나는 소액으로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입한 네이버 카페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이지윤 님의 부동산 강의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강남에서 오프라인 저자 직강을 듣고 나니 미리 사둔 책이 더 잘 읽히더라구요. 우선 매우 진솔하게 쓰여진 책이고 감동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책 속에는 부동산 투자 뿐 아니라 저자의 인생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들어 있었는데 저와 비슷한 점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을 번 사람들은 남들이 소비할 시간에 최대한 아끼고 저축하여 목돈을 마련하고, 누구보다 부지런히 살아서 더 간절하게 행복을 위해 노력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앎을 실천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이 곧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책을 읽고 나서 20년 10월인 지금까지도 특별히 실천하고 있는 것은 없어서 반성했어요.
'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는 흙수저로 시작해 부동산 임대사업 고수가 되기까지 생생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2018년 이후 부동산 정책이 또 많이 바뀌어서 세금과 정책관련 사항은 20년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이긴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실상 소액으로 아파트 투자를 하기는 쉽지 않기도 하구요. 아마 개정판이 나올 것 같기도 해요.
책을 읽고나서, 임대사업도 엄연히 정부대신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의 일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왜 임대사업자를 '불로소득자'로 포지셔닝해 생각해 왔을까요? 그것도 사실은 선입견이 일부 반영된 것 같아요. 학교에서 부터 배워왔던 돈과 부자에 대한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은 아닐까 스스로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부동산은 단기 투자여서는 안되고 혼란스러울수록 더 멀리보며 긴 호흡을 갖고 투자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아무래도 시세를 노리는 사람이 아니고 임대수익으로 꾸준한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자이기 때문이 것도 같구요.
제가 재테크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건 작년 2019년 이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씩 결혼을 하여 내집 마련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서 키우다보니 육아, 부동산 재테크는 항상 빠지지 않는 화두인데요. 결혼하지 않고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저는 항상 부동산 대화에 끼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게다 최근 몇년간 아파트값 상승장이어서 누구네는 2년 사이 몇 억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렸습니다. 부모님 찬스를 받아서 일찍히 강남 3구에 소형 아파트를 얻었던 미혼인 친구도 앉은 자리에서 몇 억을 벌었고, 벌이는 비슷한 회사 동기들도 신혼부부로 대출을 끌어 은행과 아파트를 공유한 셈이라곤 하지만 무주택자는 아니었습니다. 근로소득은 비슷하지만 자본소득에 큰 차이가 생겨나다 보니 일할 수록 점점 가난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차피 내집은 깔고 사는 집이니 '돈을 벌었다'는 말이 맞지 않는 걸까요? 뭐 쉽게 정신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이야 많습니다. 예전의 저는 '내 집마련은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와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성인이 된 이후 부모로부터의 경제적 독립, 내 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부동산을 통해 근로소득 외 다양한 수입원을 창출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분들은 공부삼아 읽어보기 좋은 책 인 것 같습니다.
성공은 매일 조금씩 성취해 나가는 것이다.
결과를 당연히 여기지 않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
스스로를 믿는 것, 자신을 희생하는 것,
용기를 갖는 것, 거기에 성공이 있다.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CEO)
p9
구체적으로 그리는 꿈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열심히 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 열심히 했는데도 안 되었다면 자신의 영혼과 모든 시간과 육체를 바쳐 노력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
p36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만큼 돌보고 지원해주고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것이 사랑이다. 내 것은 내주지 않으면서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거나 악마의 속삼임이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편안해지도록 해주고 싶었다.
p39
투자의 초석이자 기본은 소비를 통제하는 것이다. 소비 통제가 되지 않으면 자기 컨트롤이 잘되지 않는다. 자기 컨트롤이 안 되면 투자의 세계에서 성공할 활률이 매우 낮다.
p44
미래가 두렵다면 열심히 책을 보며 공부하라.
당장 부동산투자가 어렵다면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각종 사이트를 뒤져가며 밤새 공부하고 칼날을 세워라. 경매는 어렵고, 부동산 가격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주식은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마라. 진짜 부자들은 개미들이 두려움에 떨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고 믿는 긍정론자들이다.
p69
나는 투덜대기 좋아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
p74
주말마다 놀러 다니고, 명품 좋아하고, 버는 일보다 쓰는 일에 집중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소비 자랑을 일삼고, 책은 냄비 받침인 줄 알고, 드라마에만 심취한 자본주의 게으름뱅이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리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p76
순자산 규모로 10억원 이상 만들지 못했다면 전업투자는 꿈도 꾸지마라.
p78
근로소득은 기본이고 비활성소득, 즉 일하지 않아도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하고, 자본이 소득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하자. 종국에는 자본소득과 비활성소득이 나를 책임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어설프게 투자하고 어설프게 자산을 만들었다고 전업투자를 하겠다는 꿈은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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