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성공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간단하다. 지름길의 환상을 떨쳐내고, 과정 중시
원칙을 존중하며, 해야 할 일을 하라. 변덕스러운 유행 좇기를 그만두어라. 스물한 번의 식사 중 적어도 스무번은 적절한 식단을 고수하고,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 올려 피트니스센터로 향하고, 제발 부탁하건대, 몸을 움직여라. 그러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
부의 추월차선 상세 후기
내게 있어 품격 있는 인간의 소임과 의무는 자신의 잠재력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계발하는 것이다.
이소룡(무술인)
부의 추월차선 총정리
'부의 추월차선'의 엠제이 드마코가 쓴 언스크립티드. 사실 서점에서 무심결에 집어와놓곤 몇년을 방치하다가 올해 장대한 독서계획을 세운 탓에 마음 먹고 읽어내려갔다. 중간 정도 까지 읽었던 흔적이 있었지만 다시 첨부터 같은 호흡으로 읽어나가니 저자가 담고자 한 메시지를 이해하는 수준도 달라지는 것 같다. 이 저자의 책은 기본적으로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추천하는데, 언스크립트 같은 경우는 '투자지침서' '재테크서'라기 보다는 '자기계발 경영서'에 가까운 것 같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타인의 각본 안에서 자유를 상실한 채 살아가고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비즈니스를 만들어서 영위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실질적인 사업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규율과 규칙, 마인드셋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30대에 조기 은퇴를 한 그는 자기가 자신을 소유하는 비즈니스를 통해 경제적 자율을 획득했다. 더 이상 눈치를 보면서 자유를 억압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지 않는다.
'언젠가는 내 일을 해야지.'란 생각만 가지고 찌푸린 얼굴로 회사 출근 길에 오른 오늘도 나는 나를 반성한다. 변화는 '나중에'가 아닌 바로 오늘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한심한 비교지옥에서 빠져나오는 것 부터 시작하고, 더 이상 부모탓, 사회탓, 팔자탓 하지말자. 20살 넘어서 남 탓 하는 것 만큼 한심한 일은 없으니까.
예상했던 내용은 아마도 저자의 전작인 '부의 추월차선'에 더 많을 것 같다. 레비앙 추천도서에도 있으니 시일 내에 부의추월차선을 읽고 리뷰를 남겨야 겠다.
p168
잘살기 원한다면 잘 생산해야 한다. 당신이 더 많은 생산 가치를 사회에 보탤수록 당신의 집은 더 커지고, 차의 엔진은 더 강력해지고, 당신의 스테이크는 더 맛있을 것이다. 달리 말해서, 취하려 들지 말고 보태고자 하라.
p206
자본 원칙은 또 한편 인플레이션을 무찌르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꼴을 보고 싶으면 돈을 은행에 맡기거나 매트리스 아래 보관하며 한세월을 보내 보아라. 돈은 잘못된 곳에 있으면 잠을 잔다.
p208
진지한 뇌에게는 다행스럽게도, 뇌에 새겨진 편향은 멸균되어 있다.(벤저민 헤이든)
p224
가장 흔한 거짓말은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타인에게 하는 거짓말은 그에 비하면 약과다(프리드리히 니체)
p227
허튼소리 버전 2.0 상투어 : 각본명제와 프랑켄프레이즈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요
내가 자주 공격하는 각본명제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이다. 파산도 해보고 큰돈도 벌어 본 내가 한마디하자면,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캔에 든 스팸을 먹는 것과 6성급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칼질을 하는 것의 차이에 비견될 수 있다. 그 어떤 연구가 그 어떤 결론을 내리든,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라는 말은 진실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그런 연구들은 결코 돈의 '용처' 즉, 소비를 위해 돈이 쓰이느냐 아니면 자유를 극대화하는 데 쓰이느냐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을 자유를 사는 데 쓴다면 당신은 돈으로 행복을 사는 것이다.
p236
진짜 변화는 정체성(identity)과 자기(self)로 부터 온다. 책이나 유튜브의 반복시청을 통해 시동이 걸리는 매개체적 동기부여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당신은 먼저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행동이 따라온다. 그것에 대해 말하지 말고 그것이 되어라. 그러면 소유하게 될 것이다.
p237
그렇다면 정체성 변혁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첫째, 당신이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스스로를 그렇다고 여겨라. 불행하게도, 이것은 쉽지 않다. 혁명적 전환이 필요하다. 이것은 앞서 논의했던 열받고 대오각성하여 환골탈태하는 사건과 겹친다.
둘째, 당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비준하라. 이것을 위해 꾸준한 행동이 필요한데, 행동의 크고 작음은 상관없다. 만일 당신이 뇌졸중을 겪은 후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다면, 피자 할인 같은 것에 '노'라고 말하는 작은 행동을 꾸준히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도서 : 습관을 변혁하라/ 제임스 클리어)
p248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지 말라.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해서 먹고살 수 있는 행운아인가? 오래지 않아 더 이상 그것을 사랑하지 않게 될 것이다. 당신이 창출하는 가치를 사랑해야 한다. 과정은 어렵지만 그 과정을 통해 창출되는 가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이 그 어려움을 정당화해준다.
p257
그러고도 여전히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분명해지지 않는다면 삶의 이곳저곳을 쑤시고 다니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을 것이다. 운동도 시작하고, 자원봉사도 하고, 해외 봉사도 떠나 보고, 밖으로 나가서 뭐든 해보아라. 대오각성 사건마냥 헌신의 가치가 있는 의미와 목적은 비극이나 고난이나 중대한 인생사 가운데 발견된다.
p259
행복의 비밀 : 하기 싫은 것을 해야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
가장 위대한 행복의 비밀은 자율이다. 자유. 자기 인생에 대한 통제감을 가능케 할 능력.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능력. 이동성. 스스로 결정하고 승인하는 능력.
우리는 돈으로 자율을 살 수도 있고, 거꾸로 돈 때문에 자율을 잃을 수도 있다.
p421
여러 우물을 파기 전에 반드시 한 우물에서 성공해야 한다. 오직 하나이어야 한다. 무엇에서든 세계 제일이 될 수 있다. 하나의 사업만으로도 실행은 녹록치 않다. 집중이 깨지면 집중하는 기업가에게 무참히 짓밟힐 것이다. 한 주에 네 시간을 일하면 하루에 열 시간을 일하는 기업가에게 철저하게 뭉개질 거시다. '나는 똑똑하게 일한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각본에서 탈출한 사람은 둘 다 한다.
p423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환경을 찾으라. 단지 운동과 건강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삶 전반을 지지해 줄 환경을 찾으라. 당신에게 지원과 영감의 원천이 될 국가나 도시나 교회나 커피숍 혹은 새로운 친구들을 찾으라.
p441
규율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나에게 있어서 규율이란 나를 해방시켜 날게 해주는 일종의 질서다(줄리 앤드루스, 배우)
p445
'더 많이'에 대한 당신의 방어는 첫 번째 각본탈출 규율료, 그 이름하야 '비교 면역력'이다. 비교에 대한 면역력을 지닌 사람은 누구도 승리 할 수 없는 비교의 게임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현재의 속도에 대해 평안한 마음을 갖는다. 비교 면역력을 가진 사람은 사촌이 땅을 사도 웃을 수 있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제쳐두고 중요한 것을 추구한다.
p450
엄밀히 말해서 나는 30대에 은퇴했다. 은퇴했다고 해서 내가 매일 아침 여섯 시에 골프장에 나가서 티샷을 날리고 오후에는 샴페인을 들이키는 것은 아니다. 은퇴는 많은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그렇짐나 그 깊은 뿌리를 들여다보면, '억지로 일하기'가 '좋아서 일하기'로 교체된다는 뜻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자유로움 때문에 돈의 제약 없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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