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황을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6월말 즈음부터 예기치 않은 사소한 짜증스런 이벤트가 참 많았다. 이게 7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1. 멀쩡한 집 도어락이 고장났다며 문이 안 열린다고 자정이 다 된시간에 연락하는 무개념 세입자
2. 출퇴근길 교통위반 상황이 아닌대도 카파라치에 찍힌 억울한 5만원 범칙금
3. 시간착오로 잘못 나가서 헛걸음친 소개팅 그리고 좋지못한 결말
4. 일 때문에 빚어진 잦은 가족간의 감정싸움
5. 회사: 업무분장을 이상하게 해두고 나에게 일을 몰아시키는 무능한 상사
6. 스트레스땜에 한쪽눈에 난 다래끼가 열흘째 안없어짐
더 나열하자면, 이것보다 훨씬 많지만 그래도 극복해보려고 하루하루 노력하곤 있다.
1. 다시 시작하는 악기레슨: 플루트수업 주1회참여
2. 책 꾸준히 읽고 좋아하는 공간 찾기
3. 헬스에 재미 다시붙이기
4. 발레수업 주1회 가기
7월도 열흘 남짓남았고 올해도 5개월이면 끝이다. 우울해서 한껏 퍼져있었더니 동생이 이런 링크를 보낸다. 찡하다 정신이 번쩍드네.
그래, 태어난 김에 사는 거. 그게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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