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푸드, 떡볶이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다들 힘들 때 생각나는 음식 한 가지 씩은 있으시지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소울푸드인
'떡볶이'
가 바로 그런 음식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았던 학생시절 부터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그래도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 지금까지도
뭔가 떡볶이는 가격이랑 상관없이 꼭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새로운 곳에 가면 맛있는 떡볶이 집을 검색하거나, 김밥 맛집을 찾아보는게
취미거든요. 그래서 떡볶이는 돈을 주고 자주 사먹는 음식인데요.
그래도 이게 한 20년이 넘다보니, 제 손으로 제 입맛에 맞는
떡볶이 레시피를 알게 되어 오늘은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다시다, 멸치 육수를 우려내고 떡보다는 어묵을 조금 더 많이 넣는 걸 좋아합니다.
(떡이 5분의 2, 어묵은 5분의 3정도의 비율)
그리고 추가 재료 하나! 바로
'양배추 '
입니다. 솔직히 너무 탄수탄수 하다보니
죄책감이 많이 들어서 양배추도 같이 듬뿍 넣어요.
끓이다 보면 단맛이 우려나와 있더라구요.
소울푸드, 떡볶이 상세 후기
멸치, 다시마 육수 베이스에 고추장과 후추를 푹푹 많이 뿌려넣고,
추가적인 간은 간장을 넣어서 조절합니다.
엄청 간단한데, 이보다 맛있는 건 없더라구요.

평일에는 보통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데요, 어제 제가 좀 무리하는 바람에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오늘은 여러가지 일도 잘 풀리고, 무언가 기분좋은 하루인 것 같아
직접 만든 소울 푸드로 저녁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주 해둔 쿠팡 쇼핑 덕에 바로바로 냉장고에서 꺼내서
요리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평소 밀떡 보다는 쌀떡파인데, 풀무원 밀떡 떡볶이는 양도 푸짐하고 맛있더라구요.
밀떡 특유의 미끌거림같은게 없어서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풀무원은 지구식단부터 콩나물이랑 두부까지….
식재료가 워낙 괜찮아서 종종 사먹었는데 이번 떡볶이 요리에 들어간 떡과 어묵 모두 완전 추천입니다 ㅎㅎㅎ
소울푸드, 떡볶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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