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The One Thing) –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원씽(The One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원씽(The One 사진 1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단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에 집중하라고 얘기하고 있음… 당장 해야 할 일이 많은 상황에 우리가 제대로 뭐 하나 못하는 이유는 바로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난 항상 멀티플레이어였다. 아마 10대부터 지금까지 뭔가 하나에 집중해 보지 않았던 것 같음. 그래도 줄곧 학업성적은 우수했기에 별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보면 super excellent 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회사원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함.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도미노 효과를 설명하는 부분. 도미노는 등비수열이라 아주아주 긴 기차와 같은데,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지만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 파워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순위에 따라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치는 것 밖엔 없다. 현실에 대입해 보면, 다들 성공하고 싶지만 무엇이 그 첫 번째 도미노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린 평범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랜 시간 성공이 쌓여(단, 한 번에 하나씩) 부자가 되는 게 맞을 거다.

원씽(The One 상세 후기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나에게 있어 한 사람은 누구인가?

멘토 또는 파트너가 성공하기 위해선 필요하다. 나에겐 그게 누구일까? 유튜브를 보면서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간 부자들을 보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멘토를 삼고 싶은 사람들을 발견하곤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내게 '멘토'는 없는 것 같다. 파트너 정도라고 하면 나의 형제 정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임장을 종종 같이 다니지만, 앞으로 더 서로를 채찍질하여 같이 부자가 되기로 다짐..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무언가 저 여섯 가지의 믿음에서 꼰대스러운 스멜이 올라온다.

모든 일이 다 중요? 아님. 성공이란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단 한 가지에서 최고가 된 사람이 이뤄낸 것이다. 그래서 자꾸 할 일 목록(to do list)를 만들지 말고, 성공 목록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가짓 수를 줄이고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줄여서 성공 목록을 만들어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는 것이다. 나도 새해가 시작하면 항상 올해의 이뤄야 할 목록 따위를 작성하고 줄긋기 게임에 빠지곤 한다. 하나하나 체크해서 지워내는 것에서 벗어나 우선순위를 찾아야 한다.

멀티태스킹은 능력이 아니라, 결국 뭐 하나 탁월하게 제대로 못한다는 얘기의 다른 말 일 수도 있다.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고 집중해야 한다. 결국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멀티 태스커들은 그저 모든 일에 엉망

원씽(The One 총정리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자기관리 마니아인 나로서는 제일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모든 일에서 철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단거리를 전력질주해야 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에 필요한 시간은, 66일이면 충분하다. 66일이 되면 습관이 확립되어서 노력이 급감해도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말고, 한 번에 하나식 습관을 들이고,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것이 결국 성공하는 방법이다.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말고, 한 번에 하나식 습관을 들이고,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것이 결국 성공

의지력만 있으면 다 된다는 것? 의지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소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역시나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일찍 해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의지력 유지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으로 '음식'을 언급해서 왠지 반가웠음. 나의 먹텐에 합리성을 부여하는 것 같아서 ㅋㅋ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내가 가장 주의 깊게 읽었던 부분이다. 원체 새가슴이라 일을 크게 못 치는 성격이라 항상 방구석에서 글로 공부를 하는 타입인데, 이제는 정말 행동주의자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너무 돌다리를 두들기다가 손만 아픈 경험들이 많았기에….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란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이다.

목적의식이라고 하면 너무 진지하게 들리지만 이것을 '방향'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단순하게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단 하나. 성취하고 싶은 것을 적고, 그걸 얻기 위해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방법을 마련하는 것… 나는 뭐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다. 0년 안에 얼마를 모아 상급지 주택으로 갈아타고, 얼마를 모은다. 등등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라

부읽남 갓생챌린지를 하면서 이번 주부터 6시에 기상하게 되었는데, 일어나서 아침 출근시간 전까지 약 2시간 정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단 하나에 집중해 보는 것도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올해 남은 3달간 달리기를 통해서 러닝 습관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이것저것 시도하기 보다 욕심을 줄여서 이거 하나는 제대로 해보자 싶다. 최소 하루 5km 이상을 주 5회 달리기. 내가 정한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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