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Venue. 국회 소통관
Flower. 러브인웨딩(Love In Wedding)
Catering. 일파르코
스튜디오. 생략
메이크업. 로나(구 드니)
드레스. 셀레네
웨딩밴드. 스퀘어앤트라이앵글
결혼준비 상세 후기
국회 소통관이든 사랑재든 국회의사당 예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우선 케이터링을 먼저 정하게 되는 것 같다.
스드메야 나의 경우 다이렉트 웨딩카페를 통해서 미리 다 정해지는 거라 딱히 신경쓸 게 없었다.
스튜디오도 생략하고
드메만 정하면 되니까… 예산 수준 정해놓고 그냥 매니저에게 추천해달라고 하면 된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냥 드레스도 투어 하지말고 샵 지정 할 걸 그랬음)
근데 국회의사당이라는 베뉴 자체가 신랑신부가 일일히 손품, 발품팔아야 하는게 굉장히 골치다 보니까 홀연계의
장점을 누리기가 힘들다는 게 있다.
하지만 막상 결혼준비를 시작해보니 약간의 ‘답정너’ 느낌이 있어선지 선택지는 제한적.(한마디로 몇개 업체가 나눠먹는 제한경쟁 시스템이니 굳이 새로운걸 다 일일히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듯)
케이터링이야 말로
시식해보고, 직접 상담받아보고, 가격 견적비교해서 본인들이 젤 먼저 정하게 되는데 나는 다른 곳 알아보지 않고 바로
<일파르코>로 정했다. 시식한 당일 일파르코 대표님과 상담을 하는데 그 날 플라워 업체 리스트(일파르코와 결혼식 진행 경험이 있는)를 공유받게 된다.
10개 남짓의 업체들을 받았고, 그 중에서 하나하나 소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솔직히 포트폴리오나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각 플라워 업체별 느낌을 볼 수 있는데 예뻐보인다 싶으면 물론 매우 비싼 가격대이다.
실제로 방문상담 견적이 가능한 곳에서 견적도 받았고, 이 곳으로 정할까 했지만 이 업체에서 했던 블로그 이웃님의 후기를 보고 나는 다른 업체를 선택했다.
그곳은 <러브 인 웨딩>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kdwmffp&parentCategoryNo=54
결혼준비 총정리
아무래도 백단위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계약인데, 실제로 대면 상담을 하고 싶겠지만, 나는 소통관 현장에 주말마다 시간을 내서 가볼 생각으로 업체에 현재 예정된 예식이 있는지, 그 날짜에 맞춰서 플라워 상태를 좀 보고 계약을 하면 되겠다 싶었다.
무엇보다도 카카오톡 연락이나 전화 연락이 거의 하루안에 다 회신이 되서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일부 업체의 경우 연락이 잘 안된다고 함)
다른 건 모르겠지만 하객들에게 생화 포장을 해서 나눠 주고 싶었고, 화이트 그리너리 스타일로 하려는 마음은 확고했지만
부케나 부토니아, 플라워 샤워에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았다.
솔직히 조화로만 했으면 100만원대로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어른들도 결혼식에 조화로만 하는 것은 달가워 하지 않으시기도 했고, 실제로 조화가 눈으로 볼 땐 티는 안나지만 향기 측면에서는 생화를 섞는게 낫겠다 싶어 이 부분에는 적당한 돈을 투여 하기로 마음먹었다.
몇개의 업체들을 컨택했을 때 생화+조화가 내 예산범위를 넘었고, 부케나 부토니아 플라워 샤워에도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이 정도는 서비스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ㅠㅠ)
그래서 나는 이 모든 플라워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가격대를 제시하고, 이에 맞게 꽃의 양이나 이런걸 자유롭게 알아서 해주십사(오마카세처럼 ㅎㅎ) 요청했다. 그래서 딱 맞는 업체가 ‘러브인 웨딩’ 이었다.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다. 생각보다 이 업체에 대한 리뷰가 별로 없었는데, 실제로 26년 상반기 예식을 할 때 러브인웨딩에서 진행한 예식이 더러 있었다. 조화만 한 예식들도 많았지만, 나는 생화+조화를 섞어서 해서 더 만족스러웠다.
예식을 앞두고 부케 스타일을 어떻게 할지 샘플 파일도 보내주셨고, 이게 아니어도 원하는 컨셉을 사진으로 공유해주면 이에 맞게 작업해주신다. 너무 친절..물론 나는 센스가 없어서 그냥 제시한 포트폴리오 안에서 선택함




아래는 러브인 웨딩에서 진행했던, 우리 결혼식 당일 소통관 플라워 후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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