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결혼준비 상세 후기
Venue. 국회 소통관
Flower. 미정
Catering. 일파르코
스튜디오. 생략
메이크업. 로나(구 드니)
드레스. 미정
웨딩밴드. 미정
올해 봄 예식을 앞두고 조금 늦은 감 있게 시작한 결혼 준비. 식장 결정이 미뤄지면서 마음이 조급했는데, 작년 11월 부랴부랴 다이렉트 박람회를 방문해 드레스 투어의 물꼬를 텄다.
그중에서도 예약 전쟁이라는 ‘브라이드영’의 취소분을 운 좋게 잡아 첫 투어를 다녀왔다.
아침 10시 첫 타임 예약이라 서둘러 움직였다. 강남구청역 3-1번 출구에서 쭉 내려오다 보면 NK빌딩 5층에 위치해 있는데, 건물 외벽에 상호명이 없어 자칫 지나칠 뻔했다. ‘겐그레아’ 간판이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면 되니 참고할 것.



결혼준비 총정리
내부는 프라이빗하고 깔끔했다. 일행이 조금 늦어 혼자 먼저 안내를 받았는데, 담당 실장님과 헬퍼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긴장됐던 마음이 금세 풀렸다.
이날 내가 입어본 드레스는 총 4벌. 원래 40대 신부이다 보니까 잔잔비즈 위주로 생각하고 실크는 아예 마음 접고 갔는데, 실장님의 추천으로 입어본 첫 번째 미카도 실크 A라인이 내 마음을 완전히 흔들어 놓았다.
총 4벌 입어본 드레스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키가 158이라 전부 A라인으로만 셀렉함)
미카도 실크 A라인
탑과 오프숄더 변형이 가능했다. 볼레로를 활용하니 고민이었던 팔뚝 라인(부유방)이 예쁘게 커버되어 가장 만족스러웠던 원픽.
레이스 A라인
잔꽃과 굵은 꽃이 섞인 디자인에 은은한 펄감이 돌아 비즈보다 오히려 더 화사해 보였다.
비즈 드레스 A라인
화이트 톤의 굵은 비즈가 화려했지만,
내 이미지에는 조금 과한 느낌.
잔잔 비즈 A라인
상체에 다닥다닥 붙은 비즈와 시스루 볼레로 조합이 나쁘지 않았다.
투어 전에는 무조건 비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실크와 레이스가 더 잘 어울린다는 의외의 수확을 얻었다. 역시 드레스는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입어보는 것이 천지차이다.
브라이드영은 워낙 인기가 많아 투어 일정이 타이트한 편이다. 일행이 도안을 그릴 시간이 조금 촉박했을 정도니, 방문 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미리 캡처해 가는 게 시간 단축의 핵심이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드레스 시착 타임에 충분히 거울로 확인해서 말로 좋은 포인트를 설명하면 스케치하는 사람이 도움이 된다(그림과 함께 필기 가능)
실장님이 그 사진을 토대로 신부 체형과 이미지에 맞는 찰떡같은 디자인을 추천해 주신다. 따로 속옷 챙겨갈 필요 없고, 머리도 실핀으로 번스타일 할 수있게 고정해주니 참고하세요!
첫 투어라 설렘 반 걱정 반이었지만, 전문가의 안목 덕분에 내 취향을 확실히 찾을 수 있었던 시간. 왜 요즘 예신들 사이에서 브라이드영이 입소문을 타는지 충분히 공감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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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이렉트 결혼준비 카페 가입 전이라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고 현금처럼 쓰는 포인트를 꼭 챙기시길. (저는 그냥 가입해서 3만원 날렸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면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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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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