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간만의 관심사 독서 중.
일본 영화음악감독 히사이시조와 뇌과학자 요로 다케시가 문답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에세이다.
그래서 우리는 상세 후기
지브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이름. 요새 플루트를 다시 배우면서 지브리 음악을 종종 듣게 되는데,
에세이가 나왔길래 바로 집어 들었다.
책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음악에 감동하는 인간
인간의 감각 중 청각이 시각보다 더 빨리 느껴지는 감각이라 하는 점이 조금 놀라운 부분. 그러고 보니 영화를 볼 때고 시각적인 영상보다 소리가 먼저 긴장감을 고조하는 경험을 어렴풋이 했던 것 같다.
소리에 유독 예민하고 음악을 항상 달고 다니는 내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는 면이 있었다.
제2장. 감수성이 움트는 감각의 토양
'환경이 바뀌면 감성도 달라진다?' 정답은 Yes다. 같은 물을 마셔도 한강다리를 뛰고 나서 마시는 물 맛과,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를 달리고 나서 먹는 생수 맛은 분명 다를테지.
매일 뉴욕으로 떠날 수 없다면?
직장이야 바꿀수 없다지만, 매일 살을 부벼대고 사는 내 집안 내 침실 정도는 환경을 바꿔보는게 어떨지 생각해봤다. 괜히 시험 전날 책상 정리도 해보고 말이야ㅎㅎ
제3장.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
홍콩사람들이 중국으로 반환될때 캐나다로 이민갔다는 이야기는 다들 아는얘기다. 영국에서 유학할 때 친하게 지냈던
칸토니즈 캐나다인 친구네 집도 그랬었다. 근데 신기하게도 캐나다로 간 홍콩 이민자들이 가장 그리워 하는 소리가
홍콩 소음소리였다고 한다. 홍콩의 차소리, 음식점 소리, 말소리를 녹음한 테이프가 날개돋힌 듯이 팔려나갔다고 ㅎㅎ
캐나다의 대자연의 고요속에서 불안을 느꼈던 것이 바로 홍콩사람들.
세상일의 좋고 나쁨은 일괄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어요.
어떤 일을 겪더라도 인생은 +- 0(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총정리
제4장 인간의 의식과 말, 제5장 공감과 창조, 제6장 모든 인간은 예술가다 …까지 다 읽고나서, 지적인 목마름보다 감성적인 욕구를 채웠는데,
그 사이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얼마 안있어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가지고 있던 한국주식은 바닥을 치고(내 삼성전자야 ㅜ)…정신의 피폐함을 남은 2달은 좀 비경영 서적을 통해 달래보리라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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