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번은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내가 내린 결론은 환경이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느냐가 그 사람을 만든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책을 읽고 문득 '맹모삼천지교'로 불리는 맹자 어머니의 이사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장터 근처로 이사를 갔더니 맹자가 장사꾼 흉내를 내면서 물건을 파는 상인을 따라하자 맹자의 엄마는 이런 아들을 염려했다고 한다. 그래서 글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서 서당 근처로 이사를 갔다는 이야기. 흔히 한국 부모들이 학군지를 찾아 이사를 다니는 교육열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사용하는 사례다.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길'에 서라고 했던 것 처럼,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는 고수가 되고 싶다면 어떠한 사람을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풀어 이야기 해준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 뿐 아니라 유명 연예인, 기업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예시를 들어 설명해서인지 이해가 쉬웠다.
삶의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면서 너저분하게 널어져 있던 일들과 관계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가끔씩 이게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더욱 확신을 갖게 된 것은 관계는 양 보다는 질이라는 것. 그리고 해야할 일들에 치어 매일 시간부족에 허덕이지 않기 위해서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는 방법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현재가 불만족스러운 환경이라고 생각된다면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용기를 갖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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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
진정한 고수는 혼자만 잘 사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주변과 나누는 사람이다. 혼자만 잘 사는 부자는 넘쳐난다. 하수다. 자신의 부를 효과적으로 나누는 사람이 고수다. 공부도 그렇다. 혼자 공부를 잘해 일신상의 유익을 구하는 것은 하수다. 그 공부를 사회를 위해 쓸 수 있어야 참다운 고수다.
-> 내가 문우공감 3기에 도전하여 함께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다.
p46
고수는 혼자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조직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능력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다. 대부분은 조직의 힘으로 살아간다. 조직 안에서는 폼을 잡지만 조직을 떠나는 순간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다. 대부분 개인기보다는 조직의 후광 덕분에 버텨 온 사람들이다.
-> 매일 목격하는 광경들. 회사에서 조차 아무런 쓸모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80이고, 소수의 20은 착취당하고 있다. 20에 포함된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지금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나면 나는 어떤 사람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현직에서 한창 인정받을 때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것같다. 내가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p51
다작이 중요하다. 다작을 해야 그 과정에서 많이 공부하고, 많이 배우고, 실수하면서 다듬어지고 실력도 쌓인다. 바로 양질전환의 원리다. 지식 발전의 형태는 선형적이 아니라 퀀텀식이다.
-> 다독, 다작, 다상량. 언론고시를 준비할 때 항상 들었던 말. 원치 않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고 해도 나는 꾸준히 다독, 다작, 다상량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p60
고수들은 자기관리를 잘한다.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철저하다. 자기 분야에 많이 투자하고 끊임없이 공부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한다.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
-> 내가 항상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 그래서 나도 자기관리를 잘하려고 노력한다. 비싼 물건을 사진 않지만, 투자와 재테크 공부와 강의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불필요하게 소모적인 관계와 사람들과의 약속은 거절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자고 다짐해본다.
p67
핵심은 자기관리다. 난 규칙적이고 담담하게 산다. 아주 심플하다. 사람을 많이 만나지 않는다. 무슨 모임 같은 곳에도 잘 가지 않는다. 복잡하게 얽히는 것을 싫어한다. 새벽에 일어나 차를 마시면서 글을 쓴다. 쓰다가 지치면 운동을 한다. 약속은 점심에 몰아서 하고 저녁 약속은 거의 하지 않는다. 담배는 오래전에 끊었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지만 단순하게 사는 재미, 무색무취한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 완전 공감하는 문구.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인 모임에 다녀오면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아깝고 기빨린다고 느끼게 된다. 점점 더 마음맞는 소수와의 만남이 좋고, 만나고 나면 뭔가 느껴지고 깨달음이 있는 만남들이 내겐 너무 소중하다. 시간이 너무 소중하니까.
p78
일, 사람, 책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진다. 특히, 우리는 지금 자기 눈앞의 일을 통해 배워야 한다. 하수는 쓸데없이 가방끈을 길게 한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면 더 이상 학습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맹탕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교수들 중에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수는 현장을 통해 배운다. 나름의 학습 방법으로 끊임없이 공부한다. 새로운 시대의 문맹은 글자를 못 읽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하기를 중단한 사람 혹은 공부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다.
-> 샐러던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 관심있는 분야를 끈질기게 물고늘어져야 하는 이유를 발견한 구절.
p99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 새로운 환경에 나를 노출하고 익숙함에 안주하지 말아야 겠다. 이사도 여러번 다니면서 재테크 안목을 넓히고 부동산 투자게 성공하고 싶다.
p111
활기찬 삶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판을 엎어야 한다. 사는 곳도 바꿔 보고, 하는 일에도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새로운 곳에도 도전해 봐야 한다. 그러한 도전에서 중요한 것은 기존의 것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완벽히 비워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다.
-> 사람, 물건, 생각 이 모든 것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우선 캥거루족에서 벗어나 나만의 독립된 공간을 꾸리고 경제적 자립을 하자.
p175
스마트폰은 블랙홀이다. 모든 사람들의 시간과 정력을 미친 듯이 빨아들인다. 사람들은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카톡으로 시간을 마구 태운다.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검색하고, 동영상보고, 뉴스를 보느라 뭉텅이 시간을 허비한다. 전혀 집중하지 못한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
고수가 되고 싶은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라. 그리고 해야 할 일, 잘 하는 일에 시간과 자원을 집중하라. 그래야 고수가 될 수 있다.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 햇빛은 아무것도 태우지 못한다." 알렉산더 벨의 말이다.
p193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정반대여야 한다. 문명은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할 때 그리고 그런 횟수가 많아질 대 진보해 왔다." 위대한 철학자 화이트헤드의 말이다. 매 순간 무엇인가를 의식하고 행동하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무의식적인 나름의 의식이 필요하다. 좋은 습관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이 핵심이다. 매일 아침 뭔가를 하기로 결심한다면 그 자체로 이미 실패다. 억지로 하는 결심은 에너지를 빼앗기 때문이다.
->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매일 똑같은 일을 무의식적으로 루틴화 해서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p210
둔한 사람은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다. 예민하고, 까다롭고, 집착 증세가 있는 사람이 성공에 유리하다.
->저..성공할 수 있나요? ㄷㄷ
p226
우선 사람을 정리하라. 의무감에서 만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할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언짢아지는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라. 세상 고민의 반 이상은 만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데서 시작한다.(뭐야, 이 미친듯한 공감은??????)
불필요한 직함도 버려라. 별다른 역할도 하지 않으면서 철 지난 계급장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딱하다. 불필요한 신문과 잡지도 정리하라. 우리는 몰라도 되는 사실을 너무 많이 알고 있다. 사실 몰라서 손해를 보는 것보다 알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 (중략)가끔 미디어 단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p228
물건도 정리해야 한다. 쓸데없는 옷, 신지 않는 구두, 가방, 책, 테이프 등이 그렇다. 버려야 들어올 자리가 생긴다. 오래된 고정 관념과 지식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지식이 들어올 수 있다. 거절할 수 잇어야 한다. 거절했을 때 상대가 실망하는 모습이 두려워 억지로 승낙을 한다. 그리고 여러 복잡한 회오리 속으로 들어간다. 제때 거절만 할 수 있어도 훨씬 단순한 삶을 살 수 있다.
p272
주도성이란 이런 개념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관심의 원)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지만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내 힘으로 결정할 수 있다. 주도성이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관심의 원'에 대해서는 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영향력의원)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p275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그동안 내가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대인관계에 미숙했는지에 대해 뼈아픈 반성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논쟁하지 말라는 가르침은 큰 깨달음을 주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논쟁하는 것을 좋아했고 거기서 이기려고 기를 썼다. 또 그렇게 해서 이기면 기고만장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논쟁을 벌이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알게 되었다.
p301
인생 최대의 비극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생활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자리에 오르는 일이다. 그러면 개인도 조직도 불행해진다.
p326
독거노인이 되고 싶으면 자주 화를 내면 된다. 화를 자주 낸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미성숙하다는 증거다. 화는 상황에 대한 당신의 반응이다. 똑같은 일에 대해서도 상태에 따라 화가 나기도 하고, 나지 않기도 한다.
p365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긍정성이다. 잘될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p385
고수들은 고요하고 안정적이다. 번잡하지 않다. 무게 중심이 꽉 잡혀 있다.
p543
고수는 내면이 강하다. 고독은 내면을 강하게 만든다. 내면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혼자 있어봐야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혼자 잘 놀 수 있어야 한다. 혼자 있어야 세상의 진실이
보이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다. 생각도 정리하고 글도 쓸 수 있고 뭔가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사랑한다. 나는 고독만큼 재미있는 친구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소로우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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