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맛집 느낌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석촌호수 송리단길에서 저녁에 조용하게 술먹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 돌고돌아 가게 되는 중국집. 탕슈육도 맛이 있지만, 왠지 살이 덜 찔거같은 기분에 항상 시켜먹게 되는 중식 근본요리.
양!장!피!

겨자소스를 남자답게 한번에 확 뿌려서 코가 너무 따가웠음. 가끔은 비겁하게 반만 넣고 비비자! 코가 매워서 못먹겠네.
이렇게 배를 채우고 헤어지기 아쉬워 간 곳은 사람들이 좀 빠지고 늦게 가야 빈 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1차로 가면 배가 부르지 않을꺼 같아서 2차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듣기로는 오후6시에만 가도 만석이라고 하니, 아예 1차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따.
소주가 2,500원이라서 엄청난 가성비이고-다른 매뉴도 있었지만 우리는 너무 배가 불러가지도 잡어물회를 시켜먹었다. 아마 대표매뉴는 장독대물회 인듯. 다음에 방문하면 그걸 시도해봐야겠음.
먹다보면 만취할 수 있다. 소주가 너무 싸기 때문에. 자나깨나 소주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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