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보는 것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읽게 된 김이나 작사가 신간 에세이.
최근에 우연히 엠비씨 별밤 라디오 디제이를 하는걸 듣기도 했었는데 다재다능한 사람같다. 벌써 에세이도 두 번째라고 한다.
짧은 에피소드와 저자의 생각을 담담하게 써내려가서 읽는 내내 개인 블로그 글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존경’에 관한 내용.


비혼주의자는 아니었으나, 살다보니 비혼의 길로 가고있던 내가…늦게나마 결혼을 하게 된 게 상대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이런 감정을 ‘존경’이라 표현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한국말은 쉬우면서도 어렵구나.
하루 반나절 앉아서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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