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Tools of TITANS)'을 두 번째로 읽었다. 좋은 책은 처음 읽을 때와 다시 읽을 때 참 매번 다른 깨달음을 갖게 한다. 이 책은 2017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도 손에 꼽는 자기계발서 중 한 권으로 꼽힌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알랭 드 보통, 세스고딘, 말콤 글래드웰 등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들은 물론 구글, 페이팔, 넷플릭스 등 최고의 혁신기업을 만든 창업가와 슈퍼리치들을 팀페리스가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이 승리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를 읽게 쉽게 에피소드 방식으로 책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Tim Ferriss show라는 팟캐스트를 통해도 원본을 들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고, 지혜롭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비밀이 있을까? 책에서는 각 인물별 그들이 매일 실천하고 차용하는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다면 한 챕터 한 챕터 버릴 것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이 노하우는 어딘가 모르게 거의 비슷하고 우리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 들이었다. 특별한 비밀이 있다기 보다 성공한 타이탄들에게는 이를 행동으로 옮기고 꾸준히 실천하는 끈기와 힘이 있었다. 이것이 바로 비밀이라면 비밀일 것이다. 읽자마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나는 타이탄들이 제시한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을 시작했다. 깊이 생각하기보다 우선 몸을 움직여 무엇이라도 해보는 실천. 그런게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부터 아침일기를 쓰기로 마음먹고 실천했다.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 잠자리를 정리하라(3분)
2. 명상하라(10~20분) : 헤드스페이스(Headspace)나 캄(Calm)등의 앱을 이용한다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1분)
4. 차를 마셔라(2~3분)
5. 아침 일기를 써라(5~10분)
p14
담대한 목표를 돕는 디테일들
체스 천재로 여덟 차례나 미국 챔피언에 올랐던 조시 웨이츠킨은 그후 태극권에 입문해 스물한 차례나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다. 서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 믿기지 않는 삶을 살아온 그는 말한다. "상상도 못할 기회는 아주 작은 곳에서 발견된다.
삶의 유일한 배움은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를 찾아내는 것이다.
"
p16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찰스 멍거의 <불쌍한 찰리 이야기>, 로버트 치알다니의 <설득의 심리학>,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다른 책들보다 훨씬 더 칭찬하고 더 많이 인용한다.
p17
싱크대 수리공에서 시가 10억 달러 가치의 회사를 만든 셰이 칼은 이렇게 말한다. "인생의 비밀은 '클리셰'라는 단어 뒤에 숨어 있다."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p23
삶의 기초가 흔들린다고 생각될 때는 우선 잠자리부터 정리해보세요.
p26
명상을 삶의 중요한 연습으로 받아들이는 그들은 고대 그리스 시인 아르킬로코스의 명언을 마음에 품고 산다.
"우리는 기대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아니라, 훈련한 수준까지 떨어진다."
명상을 하면 한 걸음 뒤로 물러난 '목격자의 관점'을 얻게 된다. 생각에 사로잡혀 휘둘리는 대신 일정한 거리 뒤에서 나 자신을 관찰할 수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탁기에서 빠져나와 그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다.
p43
페이팔의 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을 비롯한 10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 투자해 억만장자가 된 피터 틸
"특히 젊은 독자들은 목표가 생겼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느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걸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 즉각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
p48
열정을 가진 젊은 창업가들이 가장 먼저 다음 3가지 질무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1_ 독점문제 : 소규모 시장에서 큰 폭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작하는가?
2_비밀문제 : 다른 사람들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독특한 기회를 발견했는가?
3_유통문제 : 제품을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가?
p59
구글의 임원을 지냈던 크리스 사카는 2105년 포브스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다.
(중략) 그는 이렇게 말했다. " 공격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끊임없이 커피를 들이키며 하루를 보내는 대신 좀 더 삶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할 시간을 갖고 싶었다. 내가 배우고 싶은 걸 배우고,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진심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관계에 투자하고 싶었다."
"인생에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나가는 삶이다. 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다. 단,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p85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p87
오토매틱 사의 CEO 매트 뮬렌웨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
p99
당신의 분노를 따라가라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은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는 영화 제작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유튜버다.
"어떤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를 때가 있는가? 그때는 자신의 분노를 따라가 보라. 내가 그랬던 것처럼 소득이 있을 것이다."
p106
아침 일기는 정신의 와이퍼다
p109
나 또한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에 부딪칠 때는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다음의 명언을 자동적으로 떠올린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다른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