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맥주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매일 같이 똑같은 사람들과 똑같은 일을 하며 지내는 지루하고 피곤한 시티라이프!!
나인 투 씩스 지겨운데 술도 맨날 똑같은 거 마신다. 넘 지겨움….
술도 맨날 참이슬에 카스! 소맥으로 마시는 것도 지겹고 ㅜㅜ
그래도 가끔 술마실 땐 안먹어본 술 맛도 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기로 해봄.
단, 집에서 사다 마셔야 됨. 나는 매우 짠순이이기 때문에 쉬이 밖에 나가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2월의 첫 번째 술. 커피인지 맥주인지 모르겠는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
주도는 10.0%이고 500미리다. 맛이 거의 커피 마신데? 흑맥주라서 초코과자랑 먹으면 궁합이 딱 맞는다. CU편의점에서 1+1 행사하길래 사다가 먹어봄. 맛이 좋군. 네이버에서 맥주 품평한거 찾아봤는데, 이렇게 우리나라 블로거들이 맥주 전문가가 많다니 새삼놀람. 내 소감은 '아 커피맛인데?' '초코송이랑 먹으면 맛있겠군.' 이게 다임.

2월의 두 번째 술. 뭔가 상당히 고급진 맛인데, 크리미한 느낌이 든다고해야하나
화이트와인 Bread & Butter
과일이나 아이스크림이랑 먹고싶은 맛이었는데, 집에 뭐가 없어서 제육볶음이랑 먹었다는 치욕스러운 이야기…
하지만 술 만 마셔도 좋은 맛이라는게 느껴짐. 빵에 크림치즈 발라가지고 버터랑 먹는 맛도 살짝 났음. 나취했니?
맨날 이마트 g7만 먹다가 가끔 값나가는 술을 마셔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매우 추천함. 가격은 이마트에서 샀는데 약 33,800원임. 그래 안주발을 세우기 보다는 그나마 값좀 나가는 술도 먹고 살자고….그렇게 다짐해본ㄷr

정확한 위치와 영업시간은 카카오맵에서 확인해보세요.
다른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