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 권오상

돈은 어떻게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항상 구입하고 읽지 않았던 '돈'과 관련된 책들이 책장에 한가득 이었다.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도 구매이력을 보니 2016년에 사놓고 중간에 읽다가 어려워서 포기한 흔적이 보였다. 돈공부를 마음먹고 책을 조금씩이라도 읽고 스무권 정도가 넘어서니 그나마 막막했던 책들도 잘 읽히는 것 같다. 이 책은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8가지 돈문제에 대해서 챕터 별로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을 담은 것은 '재산 극대화 전략'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재산극대화 전략이란?

– 도박이나 투자에 있어서 결코 한 시기의 수익률과 리스크를 최적화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이를 보다 긴 시간의 문제로 봐야한다는 것

재산극대화 전략이 삶에 주는 시사점은?

– 삶은 단기적인 관점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좇기보다는 긴 호흡을 가지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 삶은 우리에게 리스크를 회피하지 말고 항상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리스크를 질 것을 요구한다.

–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리스크를 지지 말아야 한다

– 살다 보면 우위가 없음에도 한판 붙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당신이 정말로 어떠한 사람인가는 삶에서 옵션과 선택을 마주했을 때만 드러난다.

자신에게 주어진 리스크를 회피하지 않고 의연하게 떠안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감동을 받는다.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아무런 리스크를 갖지 않는다는 것은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인류의 역사에서 봐왔듯이 리스크 없이 진보나 발전 같은 것은 없었다. 투자를 결심한 사람이라면 자신을 알고 내가 가진 자본을 최대한 활용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선 지속적으로 꾸준히 오랜기간 투자하는 방법밖엔 없다. 투자에 성공하는 길은 직접 '행동'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패를 통해 배워나가면서 수정하는 것 뿐이다. 매일 주식 잔고창의 플러스, 마이너스에 일희일비하는 아직은 소심하고 간 작은 주린이인 나를 반성하게 하는 책이었다.

덧,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금융에 대해서도 각 챕터별로 설명해주고 있지만 문외한이라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통독1회, 정독 1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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