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예우, 명필름 아트센터 고별 방문

차키를 챙겼다. 역시 소중한 것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서야 그 가치를 발산한다.

기록하는 일상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겨울 공기가 유난히 차갑던 주말 오후, 자유로를 달려 파주 출판단지 끝자락에 위치한 명필름 아트센터 를 찾았다. 사실 고백하자면 게으른 방문객이었다. ‘언젠가 가봐야지’ 하며 지도 앱에 별표만 쳐두었던 곳. 하지만 이번 주를 끝으로 이곳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등 떠밀리듯 차키를 챙겼다. 역시 소중한 것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서야 … 더 읽기

[25년 여름 문화생활] ‘요시고 사진전2′(Miles To Go)

작가였는데, 카카오 예약으로 얼리버드 티켓을 구입 했더랬다.

기록하는 일상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7월 초에 잽싸게 반값으로 관람했던 요시고사진전2. 사진에 관심 많은 동생 덕에 이미 알고있던 작가였는데, 카카오 예약으로 얼리버드 티켓을 구입 했더랬다. 전시 입구부터 느껴지는 기대감. 여름은 너무 더워서 싫지만 여름의 쨍한 색과 고유의 밝은 에너지는 좋다. 익숙한 뒷 모습? 비슷한 사진을 엽서버전으로 갖고 있어서 괜시리 반가움. 여름, 그저 … 더 읽기

생애 첫 락 페스티벌, 2025 펜타포트 방문기

생애 첫 사진 1

생애 첫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락페갈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우연찮은 기회로 2025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발 2일차 공연에 방문했다. 입장하자마자 스테이지로 가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단편선. 락페 방문 전에 그래도 라인업을 살펴보고 누가 나오는지 예습(!)도 해야하는 진지한 음악 리스너인 만큼, <단편선 순간들> 음악을 들었었다.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음반상을 받은 밴드이다. 앨범 전체를 듣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