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있을까? – 영화 ‘한국이 싫어서’ 리뷰

타이틀 하나 만으로도 읽지도 않았는데 저거 뜨겠다 싶긴 했으니.

읽고 보는 것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장강명 작가의 동명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출간되고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영화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역시 '제목'하나 잘 짓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타이틀 하나 만으로도 읽지도 않았는데 저거 뜨겠다 싶긴 했으니. 읽고 보는 것 상세 후기 내가 왜 한국을 떠나냐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조금 더 길게 말하자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 더 읽기

[파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예우, 명필름 아트센터 고별 방문

차키를 챙겼다. 역시 소중한 것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서야 그 가치를 발산한다.

기록하는 일상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겨울 공기가 유난히 차갑던 주말 오후, 자유로를 달려 파주 출판단지 끝자락에 위치한 명필름 아트센터 를 찾았다. 사실 고백하자면 게으른 방문객이었다. ‘언젠가 가봐야지’ 하며 지도 앱에 별표만 쳐두었던 곳. 하지만 이번 주를 끝으로 이곳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등 떠밀리듯 차키를 챙겼다. 역시 소중한 것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서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