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대너리스, 물멍하며 빵 씹기 좋은 날

​주말에 남양주 쪽으로 차를 몰았다. 딱히 대단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탁 트인 강물이 보고 싶어

맛집탐방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주말에 남양주 쪽으로 차를 몰았다. 딱히 대단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탁 트인 강물이 보고 싶어서. 대너리스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 많을 걸 각오하고 갔는데, 건물 전체를 덮은 덩굴 줄기들을 보니 입구부터 기분이 묘하게 차분해지더라. 맛집탐방 상세 후기 ​안으로 들어가면 일단 큼직한 샹들리에가 반겨주는데, 그보다 눈에 들어오는 … 더 읽기

[파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예우, 명필름 아트센터 고별 방문

차키를 챙겼다. 역시 소중한 것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서야 그 가치를 발산한다.

기록하는 일상 관련해서 오늘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겨울 공기가 유난히 차갑던 주말 오후, 자유로를 달려 파주 출판단지 끝자락에 위치한 명필름 아트센터 를 찾았다. 사실 고백하자면 게으른 방문객이었다. ‘언젠가 가봐야지’ 하며 지도 앱에 별표만 쳐두었던 곳. 하지만 이번 주를 끝으로 이곳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등 떠밀리듯 차키를 챙겼다. 역시 소중한 것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서야 … 더 읽기